bhc치킨, '치즈볼'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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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치즈볼'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1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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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bhc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돌파했다.

bhc치킨은 2014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달콤바삭 치즈볼'을 처음 선보였다. 출시 직후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달콤바삭 치즈볼'은 유튜브, SNS,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치킨과 '꿀조합'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치즈볼 출시 4년을 맞은 2018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 200%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며 메인 메뉴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18년부터 6년 연속 사이드 메뉴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bhc치킨은 2019년 '뿌링 치즈볼'을 출시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뿌링 치즈볼'은 바삭한 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제품으로, bhc치킨 고유의 맛과 특색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bhc치킨 치즈볼 2종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이미 100만개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치킨 메뉴 외의 사이드 메뉴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최다 판매 상위 5위를 기록했다. 미국·홍콩·말레이시아 등 해외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뿌링 치즈볼의 누적 판매량은 8만여개에 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즈볼 시리즈는 다양한 치킨 메뉴와 꿀조합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치식 문화를 만든 bhc 대표 메뉴 중 하나"라며 "bhc치킨은 향후에도 트렌드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새로운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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