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3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92.75% 오른 1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됐고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사업에 영위하고 있다.

앞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원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2600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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