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디오션과 계약을 맺고 교육용 키오스크인 '파파키오스크'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도입해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휴먼테크기업 디오션은 기존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실전 교육용 2024 파파키오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파파키오스크는 디지털 교육 강사 없이도 365일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며, 실제 현장의 생활 속 키오스크 기능을 완벽하게 일원화해 수동적 학습의 한계를 보완했다.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이용 등을 포함해 업계 최다 27종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카드 리더기, QR코드 및 바코드 스캐너, NFC 등을 실제 환경과 동일하게 제작했으며, 메뉴 선택부터 영수증 상세 내역 확인 등 키오스크 사용 전 단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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