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메타리치 공모전 접수가 지난 8일 마감됐다.

해당 공모전은 메타리치에서 주최한 행사로 대한민국 미술 시장의 발전과 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김아미 큐레이터와 심상용 서울대 교수 그리고 이재용 작가와 홍경한 미술 평론가, 오정은 미술 비평가 등 미술의 각 분야 전문 대표 8인 심사위원이 참여하였다.

작가들의 미술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중견 작가들에게는 작품 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최된 행사인 만큼 작품성과 예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

독창성과 작품의 주제 등에 대해서도 평가가 진행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를 진행한다. 

15일쯤 1차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차까지 통과한 작가들만 실면접 대상으로 분류했으며, 심사 일정이 지연되어 3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대상작 1팀에는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개인전 및 그룹전 전시를 두남재 아트센터와 인터스텔라 리조트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아트 홈페이지에 접속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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