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영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는 신제품 키친머신 'NEW 셰프 베이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켄우드의 'NEW 셰프 베이커' 키친머신은 사용자의 취향과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본체 상단 커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커버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커버 색상은 그린, 샴페인, 블루, 퍼플, 아프리콧(살구) 다섯 가지 색상 중 선택해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1200W의 모터가 탑재돼 강력한 파워로 많은 양의 재료도 섬세한 혼합 및 반죽 작업이 가능하며 속도 조절 다이얼로 보다 정밀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본체 리프트 버튼을 누르면 헤드가 가볍게 열려 베이킹 도중에도 손쉽게 재료 추가가 가능하며, 튐 방지 덮개를 사용하면 내용물이 튀거나 넘치는 것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구성된 7L 대용량 용기와 5L 여분의 용기가 제공되어 용도에 따라 적절하게 베이킹 가능하다. K-비터, 거품기, 도우 훅, 크림 비터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키친머신 하나로도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켄우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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