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무선 에어건 브랜드 윈토르는 신규 런칭한 무선 에어건 '제트건'이 품절됐다고 8일 밝혔다.
윈토르는 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1주일간 60% 최대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행사 판매량을 예상해 물량을 선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2일 만에 행사기간 준비한 제품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행사기간 품절이 되지 않도록 예비 물량 생산에 돌입하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품질을 고려하는 선에서 기존 계획보다 생산물량을 150% 늘린다.
윈토르 관계자는 "윈토르 제트건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기대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면서도 얼떨떨한 기분"이라며 "5월 중 출시 예정인 전문가용 윈토르 제트건 PRO 모델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및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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