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왁, 존스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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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왁, 존스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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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X존스 컬렉션 화보 [사진= 코오롱FnC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은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22년 가을, 겨울부터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 협업이다. 왁은 24S/S 시즌의 컬렉션 테마를 '슛 인투 스타디움'으로 선정,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기는 팀플레이 스포츠라는 역발상으로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 화이트,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다. 그리고 봄, 여름 계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부터 부드러운 착용감의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왁X존스 로고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의상에 다양하게 적용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존스 미국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서클형태의 로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풀오버, 베스트, 스웨터, 폴로셔츠, 볼캡, 캐디백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상품 스타일 수도 지난 시즌보다 40% 물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우븐 소재의 남녀 풀오버, 밑단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여성 베스트, 변화무쌍한 날씨에 활용도가 높은 코튼 소재의 집업 반팔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립스탑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캐디백 용품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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