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코카롤라가 특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활용해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라이크 매직(Like Magic)'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볼 수 있다.
'라이크 매직'은 코카콜라 제로 한류 프로젝트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곡이다. K팝 아티스트를 응원해온 K팝 팬들을 향한 아티스트의 헌사이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에는 박진영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엔믹스(NMIXX) 등이 함께했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인식시키면 나만의 3D 아바타가 완성된다. 이어 최애 아티스트의 안내에 따라 '라이크 매직' 후렴구를 따라 부르면, 뮤직비디오 곳곳에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얼굴이 등장하면서 함께 부른 후렴구도 반영된다. 완성된 나만의 맞춤형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K팝 팬들이 최애 아티스트와 함께 '라이크 매직' 뮤직비디오를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카콜라 제로 한류'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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