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소금빵,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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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소금빵,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개 판매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0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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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선보인 소금빵 3종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2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기존 히트 상품이었던 '탕종 베이글' 3종의 25만개 판매 기록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스타벅스 소금빵 3종은 △소금빵 △햄&딥 치즈 소금빵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출시 후 현재까지 스타벅스에서 빵이나 샌드위치를 찾는 고객 약 3명 중 1명이 선택하고 있을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다.

소금빵 3종의 판매량 약 50%는 브런치 시간대(12시 전)에 집중 판매되고 있다. 비교적 가볍게 즐기기 좋은 '소금빵'과 '햄&딥 치즈 소금빵'은 출근 시간대인 8시, 포만감이 높은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점심시간인 1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금빵 3종을 제조 음료와 함께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 시 세트당 추가 별 2개를 제공하는 '소금빵 세트' 이벤트를 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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