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서울 성수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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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서울 성수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오픈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07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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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하고, 오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약 4주간 운영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2022년 서울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지난해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행했다. 두 시즌 모두 디저트로 변신한 가나를 만나보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했고, 일부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된 기간보다 연장 운영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3는 사계절을 주제로 '계절마다 초콜릿을 즐기는 방법은 다르다'는 경험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디저트와 카페 메뉴는 유명 셰프, 인기 카페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주차별로 다른 계절 테마가 적용된다.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는 5종의 가나 디저트 세트와 음료 2잔이 제공되며 세트 구성 중 디저트 2종과 음료는 계절 테마에 맞춰 매주 새롭게 바뀐다. 전문 쇼콜라티에와 함께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나만의 초콜릿, 케이크, 생 초콜릿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카카오부터 완제품까지 만드는 롯데웰푸드의 '빈투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30여종의 가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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