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NFC착즙 케일이 들어간 프레시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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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NFC착즙 케일이 들어간 프레시업'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06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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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이 유기농 케일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어린이 과채주스 'NFC착즙 케일이 들어간 프레시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하루 한 팩으로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인 케일(10g, 2장 분량)과 식이섬유(6g)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 과채음료다. 여기에 어린이의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에 고식이섬유를 더했다. 

또 국내산 케일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을 사용해 열처리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했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로 꼽히는 칼슘도 함께 담았다. 

채소 음료의 맛이 익숙하지 않을 어린이들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상큼하고 달달한 백포도과즙으로 맛을 냈다. 팩당 7g의 당 함량으로 과채음료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25% 가량 저감해 당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여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무균 충진 시스템으로 제조해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멸균 종이팩으로 포장해 간편하게 보관돼 간편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대표 캐릭터 천재 이발사 '브레드'를 적용해 아이들이 과채주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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