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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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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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텔레콤(SKT)은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실천 및 우수 체육 인재 조기 확보·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배려 대상자 24명과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 10명을 선발해 후원한다.

지난해 제1기 후원 선수 중 경제적 배려 대상자는 대회 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졸업생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했다.

1기 스포츠 꿈나무 출신인 근대 5종 신수민,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은 올해부터 Team SK 국가대표 선수 후원 계약을 맺었다. 두 선수는 후원식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스포츠 꿈나무로 선정된 것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SKT는 지난 2022년 중고교 재학 중인 스포츠 꿈나무부터 아마추어 성인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선수 후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SKT 관계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마추어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ESG에 진심인 우리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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