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업스테이지 LLM '솔라' 적용 협약 체결…"AI 챗봇 서비스 고도화"
상태바
센드버드, 업스테이지 LLM '솔라' 적용 협약 체결…"AI 챗봇 서비스 고도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센드버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AI 커뮤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는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거대 언어 모델(LLM) 솔라를 자사의 'AI 챗봇'에 적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센드버드의 AI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문의에 유연하게 응답하고 제품 추천, 판매, 마케팅, 영업 성과 측정 분석까지 기업의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고객들이 기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문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센드버드 AI챗봇은 △오픈AI의 GPT-4, GPT-3.5 △앤트로픽의 클로드2.1, △메타의 라마2 글로벌 LLM을 활용 중으로 여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업스테이지의 솔라를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센드버드의 AI챗봇이 지원하는 LLM은 총 5개가 되어 이용 고객은 다양한 LLM옵션으로 상황에 맞는 모델을 가공할 수 있다.

센드버드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성능을 갖춘 업스테이지 솔라 API 적용을 통해 센드버드 AI 챗봇 FAQ(자주 묻는 질문, Frequently asked questions)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