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출시…'햇반 집밥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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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출시…'햇반 집밥화' 박차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0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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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제일제당이 '서리태 흑미밥', '렌팅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 등 햇반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서리태 흑미밥'은 국산 서리태를 쪼개지 않고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만의 최적 열처리와 수분제어 기술로 서리태를 통째로 익히는데 성공했다. 또 제품 한 개당 달걀 흰자 3.3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을 담았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과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곤약쌀과 함께 병아리콩·렌틸콩·레드퀴노아·현미·귀리 등 다양한 통곡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은 열량 160kcal에 식이섬유 4g를 함유하고 있으며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열량 170kcal와 식이섬유 6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한 공기를 다 먹으면 바나나 1.8개 이상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즉석밥 시장에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향후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선호도가 높으나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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