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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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0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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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를 출시했다.

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드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무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도 추가적으로 접목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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