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오리지널 새우버거'와 '비스크 치즈 새우버거' 등 2종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기패티 보다 담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호하는 새우버거 매니아층의 증가세에 주목하고, 이들을 공략할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오리지널 새우버거'는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패티에 자체 개발 특세 소스를 뿌리고, 채 썬 적양배추를 토핑했다. '비스크 치즈새우버거'는 갑각류를 오랫동안 끓여 곱게 갈아 만든 프랑스 정통 방식 비스크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아메리칸 체다 치즈를 넣어 새우패티와 조화를 살렸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이름에 '새우'가 들어가는 고객이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방문하면 '오리지널 새우' 단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새우버거 출시기념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비스크 소스의 본 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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