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터 분위기 조성을 통한 업무 효율 증진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숲·확·행(대전숲체원에서 확실한 행복 찾기) 2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확·행'은 2023년부터 진행했으며 유연, 소통, 화합, 청렴, 공감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 강화 및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조직문화 개선 활동이다.
올해는 △'칭찬 으뜸 직원' 선정을 통한 칭찬의 선순환 문화 조성 △직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어른이 날' 지정 △'콘셉트 미식회'를 통한 양방향 소통 창구 개설 등을 통해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내부고객인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친화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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