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오피스 커피 시스템 재계약 100%…'커피 복지'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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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오피스 커피 시스템 재계약 100%…'커피 복지'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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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원두데일리, '오피스 카페' 시장 1위 위해 MOU
사진=유라 제공
사진=유라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기업의 '커피 복지' 고급화 전략을 견인하고 있다.

유라는 자사가 제공하고 있는 오피스 커피 시스템(OCS) 서비스의 올해 1월 재계약률이 100% 달하고 신규 계약도 84% 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유라는 2010년부터 OCS 서비스를 통해 오피스 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전파·선도하면서 기업의 커피 복지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커피 전문가가 기업에 직접 방문해 인원수, 일일 추출량 및 원두 사용량 등을 점검한 뒤 최적화된 패키지를 구성하고 커피머신 유지 및 보수, 원두 공급, 바리스타 지원 등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라 상업용 커피머신만의 브루잉 기술로 균일하고 뛰어난 원두 고유의 커피 아로마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유라는 '오피스 카페' 시장에서 더욱 우위를 잡기 위해 커피 구독 및 렌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원두데일리와 지난 1월 전략적으로 손을 잡았다.

업무협약에 따라 유라는 상업용 커피머신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WE8' 커피머신을 원두데일리에 독점 공급한다.

양사는 오피스 커피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축적한 노하우와 영업망 등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피스카페 시장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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