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이야기, 29일 서울스카이 전망대 118층에 매장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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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이야기, 29일 서울스카이 전망대 118층에 매장 신규 입점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9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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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을 연상해 선보이는 신제품 구름모찌 선봬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과일 모찌 디저트 브랜드 모찌이야기(대표 김민수)가 오는 29일 서울스카이 전망대 118층에 신규 입점한다.

모찌이야기는 입점기념 하늘과 구름을 연상해 개발한 신제품 '구름모찌'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름모찌'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점과 용산아이파크몰, 코엑스 스타필드점에 위치한 팝업행사장을 통해 3~4월에 선보인다.

구름모찌는 쫄깃한 떡과 빵(케익), 생과일, 생크림이 어우러지는 모찌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기존의 팥앙금을 빼고 달달한 크림으로 생과일을 감싸, 쫀득한 떡과 부드러운 케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이다.

기존 냉장보관을 통해 2~3일 안에 섭취해야 했던 것과 달리 냉동보관이 가능해 보다 길고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다.

모찌이야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구름모찌'는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도 있으며, 해동시켜 숟가락으로 떠먹는 재미도 더해졌다"며 "생크림 이외에도 각자의 취향을 고려해 녹차크림과 인절미크림 등 다양한 크림 역시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모찌이야기는 퀄리티 보장을 위해 전국 20여개의 매장이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생과일 모찌와 더불어 탕후루, 생과일 아이스크림, 당고빙수, 당고파르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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