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 락앤락 대표, 친환경 활동 동참할 대학생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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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 락앤락 대표, 친환경 활동 동참할 대학생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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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 모집
4~6월 락앤락 제품 활용해 매주 다양한 친환경 미션 전개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이영상 락앤락 대표가 친환경 활동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탤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락앤락은 다음달 10일까지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지난 2013년에 창단됐으며,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자리잡았다.

그린메이트 22기는 친환경 활동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락앤락 그린메이트 22기로 선발되면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매주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게 된다. 또 그린메이트 플로깅 데이,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 그린 캠퍼스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원순환 및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락앤락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링크 확인 후,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그린메이트 22기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그린메이트로 활동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료식에서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락앤락 관계자는 "그린메이트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 사이에 호평을 받고 있다"며 "락앤락과 함께 즐거운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상 사장은 지난해 8월 락앤락의 신임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에서 일했고, 201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특히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 파트너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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