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사천공장, 경상국립대와 ESG 업무 협약
상태바
BAT 사천공장, 경상국립대와 ESG 업무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경영 위해 상호 협력
탄소 배출 저감, 신재생에너지 활용, 폐기물 감소 포함
▲지난 28일 BAT 코리아제조가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와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BAT코리아제조 마틴 그로버 대표와 (좌)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신승구 센터장이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T로스만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글로벌 담배 제조사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는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와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BAT 사천공장의 마틴 그로버 대표, 김지형 공장장,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신승구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 탄소 배출 및 폐기물 감소 방안 마련,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등 보다 폭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사의 ESG경영의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의 지속가능성 인식 전환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등 상호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