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고품질 속옷 매장 라인업 강화
상태바
비비안, 고품질 속옷 매장 라인업 강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9일 08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비비안은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바바라, 샹텔과 함께 속옷 브랜드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비비안은 고급 란제리 라인을 원하는 고객층을 위해 해당 오프라인 매장을 신설했다. 바바라와 샹텔은 비비안의 계열사 훼미모드가 운영중인 프랑스의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샹텔은 독특한 패턴과 강렬한 색상의 스윔웨어를 전시했다. 

비비안은 창립 이래 순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비비안은 타겟층을 넓히며 패션 잡화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왔다.

국내 고객들에게 글로벌 고급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11년 수입 중이던 바바라를 인수해 명품 란제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샹텔 또한 지난 2021년부터 훼미모드가 독점 수입해 운영 중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에게 글로벌 속옷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위치한 비비안, 바바라, 샹텔 매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