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헤스케이프와 손잡고 '맵탱'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를 선보인다.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는 인룸 다이닝 스페셜 다이닝세트와 기프트 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메뉴와 기프트 박스는 '맵탱'으로 꾸려진다. 이를 위해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된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왕업륙 주방장이 직접 '맵탱'을 재해석해 메뉴로 개발했다.
맵탱 마늘조개라면을 바탕으로 재단생한 '해물 라면'은 기존 라면의 얼큰한 맛에 닭 육수와 문어, 대하, 주꾸미, 전복 등 해산물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비빔 탄탄면'은 맵탱 흑후추소고기 라면을 국물 없이 비벼먹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지마장 소스와 고추기름, 화조유 등을 사용해 화끈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해파리채, 목이 버섯, 반숙란을 더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의 인룸 다이닝 세트는 레스케이프가 재해석한 '맵탱' 다이닝 요리(해물 라면, 비빔 탄탄면 중 택1), 군만두, J라거 맥주 2병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체크인 시 맵탱 2종 세트와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리플렛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