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원더라움과 무토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공동 참여한다.

무토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진 토탈 홈리빙 브랜드로 60년대~70년대 덴마크의 전통 디자인을 시대의 감각에 맞게 해석해 트랜디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제품은 100% 유럽에서 제작 및 생산이 되고 있어 고품질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무토의 세계관을 담은 컬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총 7개의 공간 각각 무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컬러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컬러를 가미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무토의 스테디셀러 아웃라인 소파, 파이버 체어를 포함해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담은 신제품 미스트 테이블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원더라움은 원더그린 그룹에서 2019년 런칭한 하이엔드 수입 가구 편집매장이다. 원더라움은 놀라움과 감탄을 담은 'wonder'와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raum'의 합성어로 여러 시대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부터 클래식한 하이엔드 가구를 제공한다.

원더라움 x 무토 부스를 찾아온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원더라움 운영사 원더그린이 유통하는 고품질의 합판으로 제작된 리빙페어 기념 티코스터를 한정 증정한다. SNS에 현장 사진을 올려주는 사람에게는 무토의 컬러 유니버스 상징색을 담은 에코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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