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에서 출시한 그래비티, 프라임, RC-02 제품이 K마크를 획득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원대상 제품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구매 제품으로 현재 보조금 지원이 가능 한 지자체는 서울시, 인천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총 11곳이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한 기능과 까다로운 성능 기준을 통과해 K마크를 획득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린클 그래비티 제품은 미생물을 통해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을 24시간 이내로 최대 96% 뛰어난 분해력을 선보이며, 냄새 걱정, 유지 비용 부담이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 제품은 건조식·발효식·발효건조 방식 등을 통해 소멸화·퇴비화·사료화·건조화 할 수 있는 기기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수도에 연결하여 직접 배출하는 분쇄방식 감량기기 및 주방용 오물분쇄기 등은 제외 대상이다.
보조금 지급은 각 지자체에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각 지자체 문의를 통해 지원금 대상 여부 및 신청 방법을 확인해야 하며, 보조금 지급에 필요한 증빙 서류는 린클 홈페이지 고객자료실 접속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 지역의 구청, 시청, 군청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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