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8일 한국콜마에 대해 상반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 7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법인은 타사와 마찬가지로 헬스앤뷰티(H&B) 채널과 일본, 미국 수출 물량의 확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1분기에도 변함없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내 한국을 중심으로 성장이 부각될 전망이며, 현 업황을 감안할 때 한국콜마가 제시한 한국 쪽 매출 가이던스 10% 중반 성장은 매우 보수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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