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지난해 복지단체에 치킨 1만2000마리 후원
상태바
bhc치킨, 지난해 복지단체에 치킨 1만2000마리 후원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7일 17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bhc치킨이 지난해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1만2000여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170여 차례에 걸쳐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 작은 안나의 집(장애인시설), 신아재활원, 새비전지역아동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치킨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한 '맛초킹', '후라이드', '마법클'과 사이드 메뉴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전달됐다.

bhc치킨은 2014년부터 임직원 및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복지단체 치킨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 교육에 앞서 지역 복지단체 및 지자체와 교육 간 조리되는 치킨들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사전 협약을 맺었으며, 실제 조리된 치킨들은 교육 당일 바로 지역 단체로 전달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기부 프로그램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임직원과 가맹점주들 덕분에 치킨 기부 활동이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었고, 이제는 bhc치킨의 나눔 활동 중 하나로 자리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단체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BSR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