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내달 1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내달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고 밝혔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유아의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 유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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