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샤또 푸제' 와인 2018·2019 빈티지 독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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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샤또 푸제' 와인 2018·2019 빈티지 독점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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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보르도 마고 지역 그랑 크뤼 클라쎄 4등급 와이너리 '샤또 푸제' 와인 2018·2019 빈티지를 독점 출시한다.

'샤또 푸제'는 1650년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와이너리로, 1855년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등급 제정 당시 현재의 최종 4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샤또 푸제' 2018·2019 빈티지는 평균 수령 46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다. 1차로 19일간 스틸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하고 15개월간은 오크 배럴 숙성한다. 생산량은 1500상자다.

샤또 푸제 2018 빈티지는 깊은 블랙베리, 라즈베리, 과실 풍미가 돋보이며 포푸리, 작약과 같은 꽃 풍미들이 마고 와인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 시음 적기는 2023~2036년이다.

샤또 푸제 2019 빈티지는 블랙커런트의 달콤함이 코에서 느껴지고 특히 시나몬이나 이국적인 향신료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샤또 푸제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푸드마켓 및 와인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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