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갈릭시아가' 캠페인 25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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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갈릭시아가' 캠페인 25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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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자알볼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피자알볼로가 신메뉴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런칭과 동시에 온에어한 유튜브 캠페인 영상 '갈릭시아가'가 2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재원 피자알볼로 부대표와 함께 다수의 시니어 모델을 기용, SNS에서 유행하는 '발렌시아가 밈'을 패러디했으며 패셔너블하고 건강미 넘치는 농부가 '영천마늘 불고기피자'를 요리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피자알볼로의 메뉴 개발을 총괄하는 이재원 부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도우를 돌리고 불고기를 볶으며 대표 경영진이 곧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된다는 의미의 '오너덴티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 아 YOUNG 1000 갈릭', '영천에서는 마! 늘 먹는기라' 등 영천시와 마늘을 활용한 문구들도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고 유쾌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피자알볼로는 '영천마늘 불고기피자'와 함께 '영천마늘 페페로니피자', '단고통밀도우피자'를 런칭, 지난해 선보인 '마르게리타', '잠봉루꼴라피자'와 함께 총 5종의 이탈리안 피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재원 부대표는 "2005년 작은 가게에서 피자알볼로를 시작할 때부터 가장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위해 늘 현장에 나와 고민했다"며 "영천마늘피자 런칭과 동시에 가맹점에 통밀 도우 품절이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알볼로의 건강한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피자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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