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새 학기 학용품 지원'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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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새 학기 학용품 지원' 봉사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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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다문하 가정 아동(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해 학용품, 도서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곧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각종 학용품과 도서, 가방, 텀블러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각 아동들이 갖고 싶어 하는 도서를 사전에 파악해 직원들이 손수 만든 이름표와 함께 상자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동서식품은 "오늘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행복상자가 새 학기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그랜트로 함께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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