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명마루가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
벨기에 친환경마루인 퀵스텝(Quick-step)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2024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컬러 트렌드존'과, 동서양의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아트적인 느낌이 살린 '한지라이트닝월', 마루를 든 모델들이 마루로 만들어진 런웨이를 워킹하는 '마루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되어있어 좋은 마루에 대한 체험은 물론 공간의 완성까지 직접 살펴보면서 만족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400m2나 되는 넓은 면적만큼 다양한 마루재가 직접 시공된 퀵스텝의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부스구성은 T자 형태의 라인이 눈에 띄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마루 중 Muse제품을 시공한 것으로 모델들이 하이힐을 신고 워킹을 진행해도 손상이나 하자가 생기지 않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기술체험존을 통해 마루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으며,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색감의 마루를 한 눈에 살펴보고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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