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마리아나 관광청, '인천-사이판'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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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마리아나 관광청, '인천-사이판'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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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972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2024년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구매 가능하다. 1인 편도 총액 15만7720원부터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인 사이판은 온화한 날씨 덕에 연중 내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마나가하 섬과 버드 아일랜드, 그로토, 포비든 아일랜드 등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해안 관광 물론 럭셔리 리조트와 쇼핑센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항공권, 제휴사 이용 관련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꾸준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이판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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