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축하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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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 축하선물 전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1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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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CEO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문구 세트, 외식 상품권 등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축하선물 전달은 KT&G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화만사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이다.

KT&G는 이밖에도 △자동육아휴직 제도 △PC셧다운제 △리프레쉬 휴가 △직장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족친화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이후 2020년, 2023년에 걸쳐 인증을 재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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