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5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아이오닉5N이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N은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에 80.77점을 받았다. 특히 올해의 전기차(EV),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도 수상하며 역대 최초 4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수입차와 올해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에는 BMW 5시리즈와 기아 EV9이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도요타 알파드, 올해의 디자인은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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