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운티아는 새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함께한 2024 봄 화보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모델과 배경막(백드롭), 오브제, 촬영 구조물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어느 한 공간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일상 곳곳에 마운티아가 함께 하고 있음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화보를 통해 '아토쉘 등산화' 시리즈를 선보이며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봄 아웃도어 룩을 제안했다.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은 탁월한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로 의류 및 신발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고 있다.
박시은이 화보에서 착용한 '아토쉘하이퍼쉴드E'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미드컷 하이킹화로 갑피 전체에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쿠셔닝과 통기성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인솔로 발의 피로도를 덜어줘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진태현이 착용한 또 다른 봄 컬렉션 대표 제품 '오디너리자켓'은 방풍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 컬러에 따라 배색형·솔리드형으로 다양한 디자인 구성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퍼형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밑단 스트링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좋다. 여성용 자켓에는 허리 절개 라인이 있어 좀 더 날렵한 무드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봄 컬렉션 공개를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