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프리미엄 향(香)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taylor scents)'가 브라이언과 손잡고 콘텐츠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광으로 유명한 방송인 '브라이언'이 반한 향기·탈취 상품은 총 3종으로 테일러센츠의 '모스밸리 스프레이', '필로우 미스트', '카 디퓨저'를 뽑았다.
이에 힘입어 테일러센츠는 4월 13일까지 CJ온스타일 앱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3종의 상품은 '브라이언의 주브생활 Brian's LIFE'에서 소개된 바 있다.
테일러센츠는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콘텐츠 커머스를 펼친다. 오는 21일 CJ온스타일의 '핫딜셋넷 오픈런'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제품을 소개했던 브라이언이 한 번 더 고객들에게 테일러센츠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구성은 브라이언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본 상품과 동일하다.
오픈런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방송 중 선착순 30명에게 모스밸리 리필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일러센츠 가든브리즈 디퓨저'를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 10% 적립금도 받아볼 수 있다.
테일러센츠 관계자는 "테일러센츠가 브라이언이 애정하는 추천템으로 유튜브에서 이목을 끈 것에 힘입어 콘텐츠 커머스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에 테일러센츠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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