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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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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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최선을 다해 무대 임할 것"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2관왕을 차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에이티즈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참석해 '올해의 아티스트상', '톱 글로벌 퍼포머상'을 수상했다.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에이티즈는 "이렇게 멋진 상 받게 해준 에이티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금처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퍼포먼스와 공연 보여드리는 에이티즈 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에이티즈는 '미친 폼(Crazy Form)'을 선곡, 흥을 돋우는 현란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무대에서는 '한국의 매운맛'으로 화끈한 무대를 연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앞서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FIN : WILL'은 초동 17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 번째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한터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서클 주간 앨범 차트 1위, 벅스 주간 앨범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다양한 국내외 차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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