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등 학원 및 공부방이 총 500개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비롯해 '홈런 스마트클래스', '플레이팩토' 등 다양한 학원 및 공부방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홈런 스마트클래스'와 '플레이팩토'는 각각 지난해 애슐런컴퍼니, 타임교육C&P와 제휴를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 하루 30 국사과 등의 학습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1월 '홈런 스마트클래스'가 150개 점을 넘어선 데 이어 최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또한 오픈이 확대되면서 총 500개 점을 넘어섰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학습 콘텐츠와 방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전과목 학습, 홈런의 AI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된 학습 제공 등으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홈런 스마트학습센터'와 '홈런 스마트클래스', '플레이팩토'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비롯해 B2B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설명회와 원장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모집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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