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 '플리시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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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 '플리시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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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막 보호' GAG층 성분 생체재료물질 사용…안전성·효과↑
"방광염,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시술로 빠른 일상복귀 가능"
사진=동아에스티 제공
사진=동아에스티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동아에스티가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의료기기 '플리시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플리시스는 건강한 방광막을 보호하는 GAG층 성분(히알루론산,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을 활용한 생체재료물질로 손상된 GAG층을 직접 보충해 통증을 완화하고 방광벽을 보호하는 의료기기다.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시술이 가능하며 방광 내 직접 주입해 손상된 GAG층을 보충하고 자극물질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플리시스는 제품 멸균 후 블리스터 포장을 채택해 제품 오염을 방지하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도록 했으며 제품의 파손도 방지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 생체재료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 반복적인 시술도 부담이 적어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플리시스는 간단한 시술로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한 의료기기"라면서 "플리시스를 통해 방광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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