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닥터지는 120만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공부터 피부 안색, 결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저자극 모공 탄력 솔루션으로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세럼' 2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라인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독자 개발한 바쿠치올 PDR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공 탄력부터 피부 안색, 결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모공보다 2600배 작게 만들어진 2중 엑소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겉과 속에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어젯 라인 2종 공동 개발에 참여한 레오제이는 평소 모공 관리와 관련해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리뷰 콘텐츠로 신뢰받는 뷰티 유튜버다. 기존 모공 관련 제품 개발 이력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제형, 성분 구성은 물론 직접 인체적용시험에도 참여하며 개발 전 영역에서 모공 개선 효과를 함께 검증했다.
닥터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 이틀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오제이 마켓을 오픈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레오제이가 참여하는 올영 라이브가 진행된다.
도민진 고운세상코스메틱 BM2팀 팀장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은 진정 케어를 넘어 모공, 탄력과 같은 기능성 케어까지 원하는 민감 피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20년 이상 더마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아 개발된 슬로에이징 라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