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SF지점, 새로운 꿈 꾸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인다
상태바
삼성화재 SF지점, 새로운 꿈 꾸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성화재가 전국 38개 SF(Success of Forty)지점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경력단절 여성들도 지원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RC) 모집'을 매달 시행하고 있다.

16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SF지점은 2019년 수도권 3개 지점에서 출범해 전속 설계사 채널의 미래라는 기대감과 함께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38개 지점 1000여 명의 RC들이 활동하는 조직으로 확대됐다.

삼성화재는 1월부터 1~3년 차 SF지점 RC에게 월평균 20명 수준의 관리 고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받아 만족도가 높아지며 SF지점 RC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삼성화재 SF지점은 회사 차원의 고객발굴 지원뿐만 아니라 △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지원 △업계 최고 수준의 신인 수수료 △30~40대 워킹맘을 위해 최적화된 업무 환경 등과 같은 장점으로 지점 내 RC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일반적인 삼성화재 영업지점은 오전 9시 아침 교육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SF지점은 대부분 RC가 어린 자녀를 키우며 업무를 하므로 오전 10시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