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청량한 밴드 사운드"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네이버웹툰 '소녀의 세계'와 함께한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비행'을 발매한다.
'소녀의 세계'는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로 연재 10년간 네이버 월요 웹툰 인기 상위권 자리를 지켜왔다.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비행'은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스로가 정한 한계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힘차게 날아보자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작곡가 이기환과 프로듀싱 팀 KIPLE의 은림, 문씨, CONA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니엘은 지난해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비롯해 '이게 사랑인가 봐', '내일이 아름답도록' 등에서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은 물론 선우정아가 가창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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