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청초→스트릿' 넘나드는 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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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청초→스트릿' 넘나드는 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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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트라이비가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될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 개인, 유닛,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버전에서는 가녀린 핏이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와 빈티지한 데님 팬츠로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버전 속 트라이비는 트렌디한 블록코어 룩을 장착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포즈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따로, 또 같이 6인 6색 다채로운 무드와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잡아당기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2월 발매한 'W.A.Y' 이후 1년 만에 음악팬들을 만난다. 새 싱글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아프로비츠 장르를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노랫말이 위로를 건넨다. 수록곡 'Run'은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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