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47만잔을 돌파했다. 지난 1월 출시일로부터 2초에 한 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단일 메뉴 기준으로 1분에 8잔씩 팔렸고,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도 베스트 메뉴로 꼽히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뽑았다.
원재료인 딸기 가격 인상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축구 시즌 딸기 음료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ITZY를 앞세운 영상 및 SNS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등 모델 효과도 톡톡히 봤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색 있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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