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분기 실적 저조-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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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분기 실적 저조-삼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15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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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증권은 15일 이마트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전날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469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의 실적 부진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연결 실적 쇼크의 대부분은 신세계건설에서 발생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 미분양 채권 손실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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