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앳유즈X제인마치 메종, 프랑스 감성 팝업스토어 연다
상태바
피앳유즈X제인마치 메종, 프랑스 감성 팝업스토어 연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15일 08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비비안의 신규 퍼스널웨어 브랜드 피앳유즈가 제인마치 메종과 함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프렌치(French) 감성을 담은 라운지웨어를 비롯한 머그컵, 에코백 등을 선보인다. 

올 초 론칭한 피앳유즈는 새로운 감성의 고품질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당신을 소중히 여기면 좋은 것들과 연결될 거예요'라는 슬로건아래 안밖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성수동 제인마치 메종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팝업스토어에서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따뜻하고 나른한 분위기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콜라보 제품들은 매장 제일 안쪽 룸에 전시돼 있으며, 피앳유즈의 제품 디자인에 맞춰 디자인해 프랑스의 작은 전시회장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 즐비하게 늘어선 감성적인 콜라보 파자마와 다양한 제품들은 방문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게 만든다.

비비안 관계자는 "피앳유즈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벽지와 선반 하나하나에 신경썼다"며 "고객들에게 물건뿐만 아니라 공간을 통한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피앳유즈의 이번 콜라보 퍼스널라운지웨어는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을 올렸다. 대부분의 파자마 제품은 면 소재를 사용해 집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해당 콜라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에코백 200개를 증정한다. 피앳유즈의 로고가 제인마치 메종의 감성으로 그려져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젊은 세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