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카페를 팝업 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페는 오는 18일까지 5일 동안 홍익대학교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오픈된다. 에픽세븐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업데이트 한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콘셉트로 꾸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페는 1층의 팝업 카페 존과 2층의 메이드 카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팝업 카페 존에서는 굿즈샵과 포토 존, 현장 이벤트, 스페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입구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 접수 후 안내 문자를 받으면 최대 2인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장에서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대기 중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메이드 카페 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난 6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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