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BUFF'로 7개월 만에 컴백…"꿈 많은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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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BUFF'로 7개월 만에 컴백…"꿈 많은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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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루네이트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루네이트는 내달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CONTINUE?'(컨티뉴?)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라는 점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오후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루네이트의 컴백을 알렸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뜻하는 앨범명 'BUFF'를 중심으로 포커 카드, 체스, 주사위, 젠가 등 다양한 게임용품이 등장했다. 캠코더, 신발, 헤드폰, 턴테이블 등 일상적인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끌었다.

루네이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니 1집 'CONTINU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데뷔하며 가요계에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 루네이트는 하이클래스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에 열린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1월에는 루네이트 팀 내 첫 번째 유닛 루네이브(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가 싱글 '여기 붙어라 (Playground)'를 발매, 루네이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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