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허용별이 다시 한번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내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국가대표 감성 힐링 보이스 허각과 미친 호소력의 신용재, 발성의 정석을 보여주는 보컬 교과서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합동 콘서트다.

세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품격이 느껴지는 무대, 환상적인 하모니와 음색 케미를 제대로 전파할 예정이다.

앞서 허용별은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성남, 부산, 고양, 광주, 대전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공연을 마무리한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창원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허용별은 이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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